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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어원은 어디서 왔는가?

  • 저자 신동윤
  •  
  • 분류 영어교육/수업
  • 면수 540.00
  • 출간일 2017.05.11
  • 판형 153*224mm
  • 가격 25,000원
  • ISBN 9788997170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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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핵심 영어 단어의 어원을 모두 종합한영어 어원의 결정판

신간 『영어의 어원은 어디서 왔는가?』는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 단어 3,500개의 음절과 음소를 분해한 책이다. 단어를 이루는 분자를 차례로 정리하여 대부분의 핵심 영어 단어를 ‘어원’의 차원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동안 영어 단어를 익히는 방법이라고 하면 주로 단순 반복을 통한 암기의 형식에 머물렀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이다. 저자는 이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영어 단어 학습을 ‘이해’의 방면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고자 했다. 이 책은 그 연구의 결과물이다.

우주(K)에 있는 빛(B), 그리고 빛의 에너지(V), 물(N)은 우주의 부스러기(M)와 같은 만물들을 탄생시켰다. 만물은 영원히 살지 못하는 한계(T)를 극복하기 위해 몸을 깨끗이 정화(P)했고, 갖가지 몸부림(L/S/H/Y/G/R)을 통해 수많은 동작과 모양을 표현했다. 서로 묶이거나 풀어지고(L), 가까이 밀착하거나 흩어지고(S), 갑자기 붙거나 돌연 떨어지기도(H) 하며, 계속 달려서 붙잡고(Y), 온 힘을 다해 밀고 나가며(G), 우주의 질서를 따라 가지런히 정리하기도(R) 한 것이다. 이러한 동작과 모양들이 많은 영어 단어들을 파생시켰다.

인도-유럽어족은 영어 단어를 이루는 각각의 자음에 이러한 세계관을 부여하였다. 저자가 영어의 어원을 탐색하면서 찾은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어원이 영어 단어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이라고 봤다. 그리하여 영어의 뿌리를 찾아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영어의 어원은 어디서 왔는가?』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저자는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듯 알기 쉽고도 섬세한 구조로 영어의 근원을 찾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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