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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의 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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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말하다: 박성진의 19가지 생각

  • 저자 박성진
  •  
  • 분류 예술/대중문화
  • 면수 170.00
  • 출간일 2010.03
  • 판형 128*188mm
  • 가격 8,700원
  • ISBN 97889964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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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이 책은 두 시간짜리 영화티켓보다 700원 비싸다.

그러나 이 책이 가진 가치는 셈할 수 없다.

 

당신의 가치를 디자인하라!

 

디자인에 관한 박성진의 19가지 생각

이 책은 저자 박성진이 지난 10년 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느낀 디자인에 관한 19가지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누던 대화와 생활 속에서 쌓은 경험이 그대로 책이 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인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들, 특히 디자이너들이 놓치기 쉬운 이야기를 쉽게 정의 내렸다는 데에 있다.

 

BIG & Simple = EASY

좋은 책이란 반드시 두껍고, 많은 활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박성진이 생각하는 좋은 책은 작고, 간단하고, 쉬운 책이다. 그러나 그것이 가진 생각의 울림은 크고, 깊다. 그리고 재미있다.

 

이 책은 반드시 디자이너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디자인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다.

 

오늘은 우리 집에 어떤 커튼을 달까?

오늘 저녁 요리에는 어떤 접시가 어울릴까?

오늘은 어떤 구두를 신고 나갈까?

햇살이 따사로운 낮에는 파란색 티셔츠가 어울릴까? 하얀색 티셔츠가 어울릴까?

 

오늘, 당신을 디자인하라.

 

디자인이 뭐예요?

 

“어디서 배워야 하죠?”

“혹시 좋은 사이트가 있나요?”

 

정답은? 없다. 아니, 정답은 많다.

박성진의 정답은, 디자인 = 배려다.

 

디자인에 ‘배려’가 없다면 그것은 죽은 디자인이다. 눈에 대한 배려, 코에 대한 배려, 입에 대한 배려, 귀에 대한 배려, 손, 팔, 다리, 발, 남녀노소, 자연, 환경 등 수많은 대상들에 대한 배려가 우선이다. 그 다음 미와 재미를 생각하는 것이 바른 디자인이다.

 

“ 기술이 좋은 디자이너와 기술은 좀 떨어지지만 소통을 제대로 이해하는 디자이너는 매우 다르다. 소통을 제대로 이해하는 디자인이 바른 디자인이고 옳은 디자인이다”

-무사시노 미술대학 오요베 교수

 

“디자이너가 의자를 디자인 하려면 그 의자를 진심으로 느끼고 사랑해야만 합니다. 대화를 나눌 정도로 친해지세요”

-일본 디자인협회 회장 카츠이 교수

 

“좋은 UI 디자인이란 10대부터 70대까지 누구나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나무를 그리려면 산에 가서 나무를 손으로 만지고 느끼며 이해한 후 그려야 한다. … 소통 디자인은 가족, 사회, 모든 사물과의 소통을 먼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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